연인원 1천여명이 참여하는 열기 속에 진행된 이번 축구클리닉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 주관했으며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훈현 국회의원 등이 후원했다.
특히 K리그 유명 축구스타인 김병지, 송종국, 이상윤, 이민성, 유상철, 김형범 등이 참여해 1박2일 일정으로 축구클리닉과 스몰사이드 게임, K리그 토크 이벤트 등을 진행해 참가한 초·중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2018 K리그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클리닉'은 오는 12월 1∼2일 한차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