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도 민주평통영암군협의회 청년분과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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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도 민주평통영암군협의회 청년분과 총무

대통령 표창 수상 영예…민주평통 활성화 앞장 공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암군협의회 청년분과 총무를 맡고 있는 이행도(36) 자문위원이 지난 12월 18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전남지역 통일강연회 및 2018년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제16기와 제18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민주평통 활성화에 앞장서 많은 위원들의 모범이 됐고, 영암군협의회 청년분과 총무를 맡아 청년 위원들의 자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다.
이 위원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통일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골든벨 대회, 통일홍보 캠페인, 민주평통 홍보,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기원 캠페인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남북분단의 현실을 이해시키고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관을 형성하는데 물심양면으로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위원은 또 '평화통일한마당' 행사 추진을 통해 남북간의 문화교류로 화해와 협력의 장으로 승화시키는 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했고, 북한이탈주민들의 사회적 이질감과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키고 안정된 정착을 위해 명절 및 통일 한마당 등 초청 간담회를 개최함은 물론 영암 특산품을 전달함으로 통일준비기관으로서 위상을 강화하는데도 기여했다.
이 위원은 특히 청년분과 총무로 정례회의는 물론 임원회의, 포럼, 연수 및 대외교육 등에 참석해 평화통일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협의회 발전과 위상제고는 물론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도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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