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훈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고향의 인재육성장학금과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3천4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2천만원을 기부해 올해로 4년째 고향사랑을 실천, 추운 겨울날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 받은 기부금은 2019년 이웃愛 행복더하기 연합모금으로 시종면 저소득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구에 집수리, 긴급구호비, 생필품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종면 관계자는 "조철훈 대표는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영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경영마인드를 가진 기업인으로 고향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이웃애가 남달라 지역민의 칭송이 자자하다"고 밝혔다.
한편 시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길만·최정례)는 지난 12월 14일 재경향우회 송년회에서 조 대표에 감사패와 지역 특산물을 전달하고 시종면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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