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영암청년회의소 2019 회장단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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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영암청년회의소 2019 회장단 이·취임식

강봉수 취임회장, "양질의 회원 확충 부러워할만한 단체 만들 터"

JCI영암청년회의소는 지난 12월 26일 저녁 영암군민회관에서 제45대 조승완(38) 회장이 이임하고 제46대 강봉수(37·양계업) 회장이 취임하는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황인섭 부군수와 우승희 전남도의원, 강대선 영암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JCI 전남지구 우정이 회장 당선자를 비롯한 우호로컬 회장단과 역대회장, 회원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1년간 수고하고 이임한 전승완 회장과 조세연 부인회장에게 강봉수 취임회장으로부터 재직기념패가 전달됐다.
또 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명기동 감사에게 지구회장 표창이 전수됐다.
특히 자랑스러운 선배로 선정된 제24대 회장을 역임한 박중권 특우회장에게는 자랑스러운 선배상이 전달됐으며, 전승완 이임회장에게는 특우회로부터 자랑스러운 후배상이 전달됐다.
강봉수 취임회장은 휘장과 배지 및 클럽기를 전승완 이임회장으로부터 전달받아 회장직 수행을 대내외에 알렸다.
강봉수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청년회의소가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청년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선배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열정과 화합’이라는 슬로건으로 양질의 회원 확충에 노력하고 솔선수범해 현재의 청년회의소에 만족하지 않고 타 단체에서 부러워할만한 단체로 만들어가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상임부회장에 강수만, 내무부회장에 김경식, 외무부회장에 박신언, 감사에 김성용, 명기동씨도 함께 취임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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