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직접 담아 전달하고 있는 김치를 대신해 성탄절이 들어있는 12월에는 달걀, 김, 두부 등 건강식품으로 산타선물을 마련,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김현자 부위원장은 "산타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영암읍협의체는 2019년에도 현장중심의 촘촘한 골목복지를 추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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