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 숭의마을 조만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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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도포면 숭의마을 조만성씨

사랑의 이웃돕기 귀감

도포면 원항3구 숭의마을에 거주하는 조만성(45세)씨가 ‘희망2009 이웃돕기 사랑’성금으로 100만원을 도포면에 기탁해와 화재가되고있다.

평소 마을 어른을 공경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며 선행을 베풀고있는 조 씨의 행동은 부친 조봉희씨가 본보기가 된것.

군민장학기금에 200만원과 불우시설을 방문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지역민들로 부터 귀감이 되고있는 조봉희씨의 따뜻한 마음이 자식을 바른길로 인도하는 훈장(訓長)이었을터.

/김일남 도포면 군민기자

김일남 도포면 군민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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