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 박윤우씨 국무총리상 수상

박윤우(53) 군서면협의회장이 2008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그동안 월곡리 새마을지도자로서 가로수 꽃길 조성, 노인 목욕봉사, 재활용 자원 수거 등 새마을운동에 헌신 봉사하며 내고장 사랑 정신이 투철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박 회장은 매년 여름철 각종 병해충 예방을 위해 방역봉사대를 운영해왔으며, 부녀회, 협의회원들과 합심해 쓰레기 줄이기, 국토 가꾸기 등에 앞장서 새마을운동의 위상을 높였다.
또 경제 살리기와 소비절약을 위한 폐품수집을 전개하고 경진대회를 통해 공동기금을 조성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뿐만아니라 사랑의 좀도리운동에 참여해 소년소녀가장 돕기와 무의탁 노인 목욕봉사 등을 실천해 더불어사는 공동체 운동에 앞장서고 새마을운동 이념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였다.
/오창근 군서면 군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