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라이온스클럽은 매년 관내 7개 초·중학교에 장학금 지급과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 집수리와 식량 의료품 전달 등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44개 마을경로당을 방문해 사랑의 라면을 배달했다.
삼호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봉사단체로서 배려하는 마음과 소통하는 봉사로 지역을 좀 더 살만하고 행복한 동네로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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