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 익명의 기부천사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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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면 익명의 기부천사 '사랑의 쌀' 기탁

금정면(면장 고승철)에 익명의 기부천사가 20㎏들이 쌀 4포를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월 7일 면사무소에 쌀을 놓고 간 익명의 기부천사는 "독거노인에게 나눔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겨, 추운 겨울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금정면 관계자는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정을 나누는 익명의 기부자들 덕택에 그 어느 해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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