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청계산 찾아 신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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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청계산 찾아 신년 산행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는 지난 1월 26일 청계산을 찾아 올해 첫 정기산행을 했다.
회원들은 신년 산행을 위해 원터골마을 입구에 집결해 진달래능선으로 오르는 코스로 진입, 잣나무 숲을 지나 옥녀봉을 밟고 원터골 약수터와 쉼터 쪽으로 하산했다. 하산해서는 인근의 한 식당에서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산행을 하고 있는 산악회의 정찬대 회장은 "오늘 청계산 신년 산행을 통해 올 한 해 소원도 빌고 건강과 안전을 기원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올해는 보다 많은 회원들과 함께 전국의 명산을 찾아 건강과 화목을 다지자"고 말했다.
이날 신년 산행에는 정찬대 회장을 비롯해 김태호 상임고문, 박상만, 문승길 고문, 양점승 전 회장, 김인식 직전회장, 김광자, 박선화 부회장, 박종규 운영위원장, 문해숙 자문위원, 김성범 총대장, 박병인, 곽찬대 대장, 박은호 사무국장, 신안숙, 강영배 총무, 오현희 총무차장, 최인철 재경영암군향우회 사무국장, 김정선 서호산악회 총무, 서홍기 장백산악회 총무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산악회는 오는 3월 23일 관악산 서울대 호수공원 제1광장에서 시산제를 열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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