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교총동문산악회 남산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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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교총동문산악회 남산 트레킹

구림교총동문산악회는 지난 2월 9일 남산을 찾아 트레킹을 했다.
회원들은 이날 동대입구역 장충단공원에서 만나 남산타워와 팔각정, 봉수대를 둘러본 뒤 충무로에 있는 남산한옥마을에 들려 양반가옥을 구경하고 인근 음식점에서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남산 트레킹에는 양점승 총동문회장, 최장용 향우회장을 비롯해 최길서 총무, 전동렬 대장, 김성균 자문위원, 정찬대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김광자 부회장, 강영배 총무, 신안숙 총무 등이 함께했다.
산악회는 3월 시산제 때 최정석 회장의 임기가 끝나게 됨에 따라 시산제 때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새로운 조직을 구성하는 등 산악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양점승 총동문회장은 "구림교총동문산악회가 큰 모습을 그려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회원 모두가 관심과 사랑, 참여와 협동으로 산악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보다 더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최장용 향우회장은 "산악회에 힘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 돕겠다"며, "산악회나 총동문회나 향우회나 명칭만 다를 뿐이지 DNA는 같다. 모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힘찬 메아리를 울리자"고 말했다.
시산제는 오는 3월 9일 좋은 장소를 선택해 갖기로 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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