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의용소방대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씨는 면 소재지 지천인 삼포천에 생활쓰레기가 바람에 날려 쌓여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2월 7일 오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활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정씨는 평소에도 마을의 소소한 일은 물론, 면정에도 솔선수범하고 있어 행정과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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