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친회 정례모임 개최…회원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영친회는 지난 2월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음식점에서 정례모임을 갖고 신입회원 확보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유양연 회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면서 영친회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으려면 보다 많은 회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996년 창립한 영친회는 각 읍면마다 1명 이상의 회원을 두고 있다. 하지만 영암읍과 삼호읍 출신 회원이 없는 상황이다.
서영규 사무국장은 이에 따라 "주위 모임을 함께 할 회원 영입에 적극 나서자"고 주문했다.
영친회는 이날 연회비와 결산보고 등의 안건도 처리했다. 다음 4월 모임은 박성춘 고문이 짓고 있는 주택에서 집들이를 겸해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는 유양연 회장을 비롯해 안승남, 박성춘, 유성안 고문, 양유섭 감사, 서영규 사무국장 및 회원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