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남영암군향우회 월례회의 개최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월례회의를 개최하는 재성남영암군향우회는 지난 2월 21일 성남시 중원구 금관2동에 자리한 향우회관에서 월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이계종 회장을 비롯해 박창순 고문, 정두철 직전회장, 이동용, 최성주, 박인수, 최기준 부회장, 최영호 경조국장, 박종호 자문위원장, 임안심 운영위원장, 박영심 운영위원, 김인식 봉사국장, 김효심 봉사국장, 유영숙 여성국장, 최대호 사무국장, 재성남호남향우회 최창권 회장, 송복례 여성국장, 이진호 기획실장 등이 함께했다.
모임 때마다 30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참석하고 있는 향우회의 이번 월례회의에도 많은 향우들이 참석했으며, 박종호 자문위원장이 유사를 맡아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대호 사무국장은 입회비를 납부하면 정회원의 자격을 주되 1년이 지나야 애경사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정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향우회는 정회원의 경우 입회비와 연회비를 납부한자로 회칙에 명시해두고 있다. 애경사가 있을 때에는 애경사비 3만원과 월 회비 2만원을 함께 내야한다. 정회원에 대해서는 애경사 혜택이 주어진다. 규정에 합당한 정회원에게는 애경사비로 100만원을 지불하고 있고, 회원들에게 음식을 대접할 수 있도록 유사 제도 시행하고 있다.
이계종 회장은 "오늘 향우회에 봄기운이 가득하다. 앞으로 명품향우회로 가꿔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최창권 재성남호남향우회장이 향우회에 금일봉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