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의 건강보호 및 안전사고 시 응급처지 요령 등을 중심으로 서호면 보건지소 이원석 의사가 맡아 실시했다.
양은숙 서호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9년 고용·산업위기지역 희망근로 지원사업이 어려운 시기 실직자와 취약계층 가정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참여 근로자가 대부분 60세 이상의 고령자이므로 스스로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사업 종료시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사고 방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고용·산업위기지역의 실직자와 취업취약계층 등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3월 4일부터 2019년 5월 28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