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방자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은 광주와 전남지역 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창의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활성화 ▲안전환경 ▲인적자원육성 등 7개 부문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군은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목표로 6만 군민의 행복시대를 이뤄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동평 군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그동안 이룩해온 성과들은 영암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6만 군민과 16만 향우, 1천여 공직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아낌없는 격려와 신뢰를 보내준 군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민행복시대를 활짝 열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