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으로 제8기 영암군지부는 남선진 지부장과 이대운 수석부지부장, 김길남 사무국장, 지명심 회계감사위원장, 박성록, 송민영 위원 등이 이끌어가게 됐다.
남선진 지부장은 출범사를 통해 "깜깜하고 억압받던 시대를 벗어나 밝은 세상을 누리는 우리 삶이 역사에서 희생을 감수한 분들, 노동조합 만들다 해직당한 선배들 덕임을 잊지 말고 끝까지 함께 지키자"고 당부했다.
또 8기 임원진들은 "조합원과 더 가까운 노동조합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