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관악산 인근서 시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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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관악산 인근서 시산제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는 지난 3월 23일 관악산 인근에서 시산제를 열고 올 한해 무사산행과 무사태평을 기원했다.
이날 시산제에는 정찬대 산악회장, 김인식(4대) 명예회장, 김태호 상임고문, 박종호, 양점승, 신동일, 박상만 고문, 박성경, 임안심, 문해숙 자문위원, 주만석, 김용석, 김시철, 김귀임, 김광자, 박선화 부회장, 박종규 운영위원장, 김성범 총대장, 박병인, 곽찬대 대장, 오병주 안전대장, 박은호 사무국장, 신안숙 총무부장, 강영배 총무부장, 김경자 홍보차장, 곽무송 재경미암면향우산악회장, 유양연 재경신북면향우산악회장, 이영남 서호산악회 총무, 김종문 재경학산면향우산악회 총대장과 김미화 총무, 전동렬 구림교총동문산악회장, 박성남 재경영암군향우회 사무총장, 최장용 재경군서면향우회장, 김선형 재경도포면향우회장, 김재열 재경신북면향우회장, 채규진 재경금정면향우회장, 임현승 재경학산면향우회 사무국장, 박종선 재경영암중고동문회 사무총장, 박춘남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총무이사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
시산제에 이어 지난해 매월 빠지지 않고 참여해 산악회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박상만 고문과 김광자 부회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 최다참여율을 기록한 재경군서면향우회에 금일봉이 전달됐다.
종로3가에서 배터져숯불갈비를 경영하고 있는 김성재 재경영암군향우회 부회장은 꽈배기 20박스와 참숭어 80㎏을 협찬했다. 또 참석자들에게는 답례로 마른멸치, 토하젓, 수건 등을 지급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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