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강좌를 진행한 양종약 선생은 보이차 대표 전문가로, 중국 한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보이차 관련 저서를 출간 한 바 있다.
5월 7일 행사는 야간에 열려 많은 목포시민들이 중국의 차문화와 보이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 시음회에서는 보이차(普耳茶) 뿐 아니라 중국의 녹차(綠茶),백차(白茶), 화차(花茶), 홍차(紅茶) 등도 함께 시음해 각 차의 제조법 뿐 아니라 맛도 음미하는 기회를 가졌다.
8일에는 세한대학교 학생복지회관에서 열려 재학생들이 차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갖고 정통 보이차 시음과 차문화 체험 등을 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