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학산면향우산악회 불암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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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학산면향우산악회 불암산 산행

재경학산면향우산악회는 지난 5월 18일 불암산을 찾아 정기산행을 했다.
서울의 명산 중 하나인 불암산을 오르기 위해 회원들은 상계역에 집결해 불암산공원에서 시작, 청암약수터~돌다방쉼터~불암정~능선사거리~쥐바위~두꺼비바위~정상으로 가는 제4 등산로를 통해 정상을 밟고 하산은 거북바위~깔닥고개~불암체육회~정암사~불암계곡으로 이어지는 제5 등산로를 이용했다.
제4 등산로는 바위가 많아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하는 난코스다. 바위에 올라서면 확 트인 전경이 눈앞에 들어온다. 바위 위에 올라 북한산과 도봉산 및 서울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불암정에서는 불암산 정상과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등이 앞뒤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이날 불암산 산행에는 리딩을 한 김종문 대장을 비롯해 깅영배, 엄현희 부회장과 향우, 정찬대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서호북초교총동문회장을 역임한 김인식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명예회장, 박상만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고문, 김성범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총대장, 김시철 재경신북면향우산악회 총무, 김미경 재경미암면향우산악회 산악대장 등이 함께 했다. 또 뒤풀이에는 문옥산 재경학산면향우산악회장, 박병인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총대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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