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번 행사에 돼지양념갈비 1천㎏과 꽈배기 60박스(100개 들이), 장학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김 대표는 고향 행사뿐 아니라 최근 열린 미암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행사에도 돼지양념갈비 125㎏과 꽈배기 50박스를 보내는 등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 대표는 이밖에 재광영암군향우회와 영암읍청년회 등에도 꽈배기 협찬 등의 선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재경영암군향우회 부회장을 맡아 10년 넘게 일해오고 있는 김 대표는 식당운영을 통해 얻은 이익을 고향과 향우, 그리고 불우이웃들과 나누겠다는 굳은 신념을 갖고 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