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 출신 한화생명 김경자 수석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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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면 출신 한화생명 김경자 수석팀장

2019 연도대상 팀장부문 '프레지던트 에이스상' 수상

한화생명은 지난 5월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34회 2019 연도대상(Hanwha Life THE 35th ANNUAL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호면 출신인 동수원지원단 영화지점 김경자 수석팀장이 팀장부문 '프레지던트 에이스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연도대상은 한화생명의 가장 큰 시상식으로, 한해 업무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김경자 팀장은 한회생명 종합관리사 동수원지원단 영화지점 수석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 팀장이 수상한 프레지던트 에이스상은 CEO 또는 팀장부문에 기량이 가장 뛰어난 직원에 주는 상이다.
김경자 수석팀장은 지난해 보험가입자를 위한 재무 목표 세우기, 재무 상태 파악하기, 예산수립 실행하기, 결산과 평가하기 등 고객의 재무계획을 꼼꼼하게 수립해주는 '수립보험료', 신규 고객이 보험 가입 첫 달에 내는 보험료로 보험회사의 성장을 가늠하는 지표가 되는 '월납초보험료', 보험계약이 효력 상실되지 않고 계속계약이 되는 상황을 나타내는 '유지율' 등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해 정도경영을 실천하는 최고의 FP반열에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경자 수석팀장은 서호면 몽해리 출신으로 한화생명에 10년째 근무하고 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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