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5월 25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80여명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아 프로야구경기를 관람하는 '야구친구 우리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야구경기관람은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어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여가 및 문화생활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올바른 역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기회를 선사했다.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