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화 석모도 개매기체험은 종로3가 수표로(낙원동)에서 배터져숯불갈비를 경영하고 있는 학산 출신 김성재 대표(재경영암군향우회 부회장)가 협찬하는 행사로 1박2일 일정으로 펜션 등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일정으로 잡혀있다.
향우회는 개매기체험 뿐만 아니라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가 주관하는 석모도 해명산(327m) 산행도 계획되어 있다. 산행팀은 산행을 하고 개매기체험현장에 합류해 어릴적 추억에 젖게 된다.
이번 행사는 낮엔 개매기체험 및 갯벌체험, 밤에는 만찬 및 여흥, 소원풍등 날리기 등이 예정되어 있다.
관광버스를 대절해 떠나는 개매기체험에는 향우 및 향우가족과 지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