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길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모임에서는 박성춘 회장, 이성조 고문, 한남선 전 회장, 민팔규 직전회장 등 여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앞선 1분기 모임(3월 8일)에 대한 경과보고(참석자 및 결산내역 현황, 연회비 납부, 박성춘 회장의 식대비용 전액계산, 토의사항)에 이어 3분기 여행계획에 대한 보고와 토의를 했다.
달돋이회는 3분기 정기모임은 오는 8월 30일 가족동반 열차여행을 통해 강원도의 명승지를 탐방하기로 했다.
달돋이회는 분기별(3월, 6월, 9월, 12월)로 모임을 가지면서 회원 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고 있다.
박성춘 회장은 "달돋이회가 밝은 달이 돋아난다는 의미가 있는 만큼 늘 건강한 회원,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변함없이 유지하길 바란다"면서, "다음 가족동반 열차여행에는 모든 회원이 함께 해 친목을 다지자"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박성춘 회장을 비롯해 이성조, 한남선 고문, 민팔규 직전회장, 김재윤, 윤재홍, 문동완, 김영달 회원, 김성남 전 운영위원장, 문승길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