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종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향우회가 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결성의 의미가 조금 퇴색해지고 있다는 느낌도 든다"며, "보다 많은 향우들이 참여해 희망의 불씨를 더욱 밝게 밝히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이계종 회장을 비롯해 한윤남 초대회장, 정두철 직전회장, 박창순 고문, 김재열 감사, 나봉선, 이동용, 최성주, 최인석, 최기준 부회장, 최대호 사무국장, 박종호, 임안심 운영위원장, 박영심 운영위원, 김인석, 김효심 봉사국장, 유영숙 여성국장 등이 참석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