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흥영암군향우회 7월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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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흥영암군향우회 7월 월례회의 개최

매월 두 번째 주 화요일 모임을 열고 향우들의 우애를 돈독히 하고 있는 재시흥영암군향우회는 지난 7월 9일 유창수 향우(서호면)가 경영하는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의 식당 '밥집'에서 7월 월례회의를 열었다.
향우회는 매월 개최하는 모임을 향우들이 경영하는 음식점에서 갖고 있다. 나미숙 감사가 경영하는 '남원추어탕', 박필수 상조회부회장이 경영하는 '옛수원갈비와 백년추어탕', 유창수 향우가 경영하는 '밥집' 등을 돌아가면서 이용해 향우애를 다지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는 빙모상을 당한 금정연 고문에게 고인의 명복을 빌며 거듭 애도를 표시했다.
정승철 회장은 "올 여름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 같다"면서, "회원들 모두가 지혜롭게 폭염을 극복해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정승철 회장을 비롯해 금정연 고문, 나미숙 감사, 조영훈 수석부회장, 박규식 대외협력부회장, 박필수 상조부회장, 백금화 여성부회장, 이옥임 홍보부회장, 신원철 총무, 김덕임 재무 등이 참석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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