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을순회는 지난 7월 4일 노송1리 노노동마을을 시작으로 각 마을회관을 순회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을 듣고 면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
신 면장은 특히 마을회관 운영 실태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냉방기 가동 상황 등을 점검하는 등 현장행정과 섬김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신 면장은 "마을회관 순회는 면정을 조기에 파악하고, 주민들과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주민들을 가족처럼 모시고, 늘 낮은 자세로 면정 수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