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팅은 조를 짜 고무보트를 타고 함께 노를 저으며 세찬 물살을 가르는 레저스포츠다. 산악회는 해마다 래프팅을 통해 향우들의 협동심을 기르고 단합을 도모했다.
동강은 래프팅으로 잘 알려진 레저스포츠의 명소로, 자연경관도 뛰어나 관광객들과 스포츠 애호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향우회는 올해 동강 래프팅에도 많은 향우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동강 래프팅은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1번 출구 공영주차장에 집결해 오전 7시 관광버스 편으로 떠날 예정이다.
주만석 회장은 "래프팅으로 유명한 강원도 영월의 동강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 레저스포츠의 명소"라며, "3년째 실시하는 행사인 만큼 보다 많은 향우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락처는 곽찬대 총대장(010-5356-3363)이나 김보경 사무부장(010-9913-3063)에게 하면 된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