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농협 제4기 주부대학 수료식 / 사진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지난 7월 24일 농협 회의실에서 내빈고객인 정옥금 여사를 비롯한 지역기관장, 농협 임원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삼호농협 주부대학은 65세 미만의 여성조합원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분위기를 확산시킴과 동시에 조합원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 6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8회차에 걸친 교육과정을 진행해왔으며, 이날 모두 83명의 제4기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삼호농협 황성오 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길 바란다"며," 교육을 통해 배운 것들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