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제16차 아우마당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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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제16차 아우마당포럼 개최

오는 8월 16일에는 남도역사문화탐방 강진 영암 해남 등 방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이 주관한 제16차 아우마당포럼이 지난 7월 2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화금융플라자 대강당(4층)에서 열렸다.
아우마당포럼은 특히 오는 8월 16일에는 남도역사문화탐방(추진위원장 강희갑)에 나서 강진, 해남, 영암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도역사문화탐방에서는 강진 사의재(다산 정양용 유배지)와 김영랑 생가를 탐방하고, 해남 두륜산케이블카, 김영택 화백과의 만남, 미황사 주지스님 법문특강, 미황사 및 일몰 감상 등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 영암 월출산 산행(구름다리~천황봉~구정봉(큰바위얼굴)~도갑사)과 구림한옥마을, 왕인박사유적지, 기찬묏길, 호남다원, 도갑사 탐방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오는 8월 16일 오전 7시 서울 서초구민회관(양재역 9번 출구)에서 출발할 예정이며, 17일 오후 귀경예정이다. 참가자는 선착순 40명이며 회비는 17만원이다. 연락처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강성재 이사장(010-5094-2818), 남도역사문화탐방 강희갑 추진위원장(010-3741-1730) 등이다.
아우마당은 '아시아는 우리마당'이라는 뜻으로, 아시아의 '아'와 우리의 '우'를 따 만들었다. 국내의 산업시찰과 지자체 역사문화탐방, 인적교류, 해외사업, 정보교류 등을 하고 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강성재 이사장이 아우마당포럼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주영, 유성엽, 박광온 국회의원 등이 고문을 맡고 있다.
한편 제16차 아우마당포럼에서는 유네스코기념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을 초청해 '역경 속에 핀 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또 특강에 앞서서는 공석진 시인이 '월출산 큰 바위 얼굴'이라는 시를 낭송하기도 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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