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 버스정류장 청결활동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회장 박찬)와 영암읍협의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8월 8일 읍면회장 및 영암읍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암읍 관내 주요 도로면 버스정류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장착한 1톤 트럭을 활용해 버스정류장의 오래된 묵은 때와 불법광고물 제거했다.
협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2일에는 신북면협의회(회장 박규성)와 함께 신북면 관내 버스정류장 청결활동도 실시했다.
박찬 회장은 "깨끗해진 버스정류장을 군민들이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기 바란다"며, "공공시설에 대한 군민들의 청결의식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