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도서는 학생 과학 잡지, 고전, 웹툰 등 학생들이 읽고 싶어 하는 책들로 선정했다.
또 시종초등학교에 초등학생 과학잡지를 10개월 동안 지원하는 등 '꿈나무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협의체는 이를 통해 학생들의 꿈을 후원하며 특히 꿈나무들에게 지식과 정보의 요람인 도서를 선물해 간접 경험으로 견문을 확대하고 정서 함양을 이루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김광호 시종면장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초·중학교에 도서를 기증해 학생들이 도서관을 찾아 책을 읽고 독서를 통한 앎의 즐거움과 깨달음의 즐거움, 발견의 기쁨을 누려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