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38억원 확보 현안사업 탄력
검색 입력폼
 
지역사회

특별교부세 38억원 확보 현안사업 탄력

군, 재난안전 및 현안사업비 주민안전 및 복지향상 기대

군은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3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확정한 영암군 재난안전사업은 ▲삼호대교 노후위험교량 보수보강 13억원,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5억원, ▲영암 산대교 노후교량 재가설 공사 3억원, ▲3함대 사령부 전도수문설치 2억원,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 1천만원 등이다.
특히, 삼호대교 노후위험교량 보수보강사업비 확보는 노후화된 대교의 내진 성능을 강화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또 ▲대불산단 주진입도로 정비에 필요한 사업비 5억원을 확보, 산단 내 주요 도로변 정비, 회전 신호등 및 중앙화단정비 등 기반시설을 크게 확충,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조선업 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밖에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특별지원 및 군 재정 효율성 및 건전성 인세티브로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4억원, ▲지방상하수도 시설물 공동이용 2억8천만원, ▲외국인 주민집중지역 기초인프라 조성 1억5천만원, ▲지방재정확대 우수자치단체 인센티브 1억원, ▲상반기 지방재정신속집행 인센티브 3천800만원, ▲2018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인센티브 4천만원 등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