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메회 정기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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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달메회 정기모임 개최

서울 달메회는 지난 9월 26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서 삼호읍 출신 김형진 향우가 경영하는 '착한 무안뻘낙지' 음식점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박석주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는 회원수첩 발행, 모임장소 변경, 가을야유회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회원수첩 발행은 올해 안으로 연락처, 사진 등을 접수해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모임장소는 좀 더 교통이 편리하고 음식이 좋으며 격조 높은 공간을 선택하기로 했다.
또 공지사항으로 서울 달메회와 영암 달메회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가을야유회에 대해 이번에는 영암 달메회가 주관해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철 회장은 "가을을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회원들을 다시 만나 반갑다"면서 "더욱 품격 있는 명품 서울 달메회로 가꾸어가자"고 말했다.
서울 달메회의 다음 모임은 오는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김 회장의 개인사정으로 한 주 앞당겨 11월 21일 목요일에 갖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재철 회장을 비롯해 김선형 직전회장, 박종민 부회장, 박석주 총무, 조희량, 전석홍, 최운열, 최재갑, 최병섭, 신정호, 김영달, 모종화, 송병춘 회원이 참석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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