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낭주중동문산악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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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낭주중동문산악회 발대식 개최

초대회장에 김인식, "최고 명품 산악회 만들겠다"

재경낭주중동문산악회는 지난 10월 12일 수락산 자락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동문들은 발대식에 앞서 도봉산역 2번 출구 서울창포원에 집결해 수락산 개울골로 가는 서울둘레길을 걸었다. 서울창포원에서 누원초교가 있는 중랑천 다리를 건너 수락산 리버시티 1,3단지 사이를 지나 수락산 서울둘레길을 따라 개울골이 있는 행사 장소인 식당까지 트레킹했다.
트레킹을 마친 뒤 동문들은 임현승 재경학산면향우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발대식을 진행했으며, 초대회장에는 김인식 동문(낭주중 16회)을 선출했다.
김인식 신임회장은 "좀 늦은 감이 있으나 산악회가 발대식을 갖고 출범한 만큼 멋진 산울림을 통해 최고의 명품산악회로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재경낭주중동문산악회는 김인식 회장 외에 자문위원장에 윤정태, 부회장에 박숙자, 조명자, 총무에 오순애, 재무에 안애경, 대장에 김미화 동문을 임명했다.
김인식 신임회장은 서호면 출신으로서 교보생명에서 근무하다 퇴직했으며 서호북총동문회 회장, 서호산악회 회장,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시철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부회장과 박병인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총대장, 이영남 서호산악회 총무, 김종문 재경학산면향우회 총대장 등이 함께 해 산악회 출범을 축하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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