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시종면향우회 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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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시종면향우회 임원회의 개최

재경시종면향우회는 지난 10월 25일 경기도 부천시 역곡역 부근의 향우가 경영하는 음식점 '서창서서갈비'(배을식 대표)에서 하반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4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10월 29~30일), 제26회 아시아문화경제인의 밤 행사(11월 8일 서울가든호텔), 재경영암군향우회 송년회(12월 20일 63빌딩 컨벤션센터), 재경시종면향우회 신년회(1월 10일 SW컨벤션센터) 등을 공지하며 행사에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군민의 날 월출인의 상 수상자인 시종 출신 윤봉남 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과 박복현 재서귀포향우회장 등 2명이 선정된데 대해 축하했다.
임충열 회장은 "향우회가 의미있는 조직이 되도록 집행부가 의욕과 열정을 갖고 뛸 것"이라면서, "내년 1월 향우회의 가장 큰 행사인 신년회에 보다 많은 향우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원회의에는 임충열 회장을 비롯해 강대율 고문, 백판수, 박상만, 김양호, 임기호, 고광수, 문병호, 박성우, 박찬식 자문위원, 강용식 수석부회장, 김봉호, 배상주, 손창식 부회장, 남상균 사무국장, 박영심 사무차장, 전동배 사무차장, 박옥희, 신영란, 박선화 간사, 박정순 여성처장, 정경숙 여성처총무 등 임원진이 함께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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