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에는 대상자들에게 직접 반찬에 대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꼭 필요한 밑반찬으로 준비했다. ㈜왕인식품(대표 박정희)이 기탁한 김치 등을 포함해 지원대상자 9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반찬을 전달했다.
김인재 면장은 "매월 지속해 밑반찬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것은 물론 민관협력을 통해 더불에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구림손맛나눔사업 이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한 기금을 활용해 긴급구호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