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이상 장수노인 생신 챙겨드리기'는 1년에 한번 찾아오는 생일을 스스로 챙기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장수노인들의 생신을 챙겨드려 효 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장수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편안한 여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특수시책이다.
민경송 미암면장은 이날 행사에서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많은 노인들에게 귀감이 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