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락 소리를 내면서 잘 마르고 있다.
갓 깨어난 병아리 대여섯마리 어미닭 따라 다니고
팽나무 위 참새떼 오가면서 분주하다.
토방에 앉아서 말랑말랑 한 고구마
김치에다 감아서 한입 베어물고
황량한 들판을 바라보니 평리앞들 억새풀
너울너울 바람결에 흔들리며 가을을 노래하네
최종진
재경영암군향우회 홍보부장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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