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차기회장에 박종규씨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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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차기회장에 박종규씨 추대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는 제5대 정찬대 회장 후임으로 박종규 운영위원장을 추대했다.
산악회는 지난 11월 19일(화) 서울 종로3가의 한 음식점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이처럼 결정했다.
이날 임원회의에는 정찬대 회장을 비롯해 문병열 감사, 김인식 명예회장, 양점승, 신동일, 박상만, 문승길 고문, 문해숙 자문위원, 박종규 운영위원장, 곽명수, 조경자 운영위원, 김광자, 김시철, 김용석 부회장, 박은호 사무국장, 김성범 총대장, 박병인, 곽찬대 대장, 오병주 안전대장, 신안숙, 강영배 총무부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찬대 회장이 연임했으면 좋겠다는 박상만 고문의 추대가 있었으나 정 회장이 고사함에 따라 박종규 운영위원장을 차기회장으로 추대했다.
제6대 회장으로 추대된 박종규 운영위원장은 재경영암군향우회의 임명을 받아 정식취임하게 된다.
박종규 차기회장은 "재경광주전남향우산악회 운영위원장을 맡은 경험 등을 십분활용해 영암군향우산악회가 최고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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