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11개 읍면 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춧가루 100근으로 고추장을 담아 각 읍면 마을회관 및 노인정 120여곳에 훈훈한 정과 함께 전달했다.
김미순 부녀회장은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문화가 널리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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