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자활센터·氣찬랜드 명품관

영암지역자활센터와 氣찬랜드 명품관은 지난 12월 3일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식사나눔 행사를 열었다.
어르신 식사나눔 행사는 매력한우 기찬랜드 명품관 이경재 대표의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매년 2회씩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명품관에서는 푸짐한 음식(한우불백, 한우육회, 홍어, 떡, 잡채, 과일, 과자)을 대접했고, 영암지역자활센터 직원과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60여명은 식사봉사를 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어르신들에게는 명품관이 준비한 사골곰탕과 명성제분(대표 김철진)이 후원한 쌀과자를 전달했다.
이경재 대표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준비했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할 수 있도록 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