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희망의 2019 성탄트리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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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희망의 2019 성탄트리 점등식

'2019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12월 8일 영암공설운동장 입구와 삼호읍 영산호 입구에서 영암군기독교연합회(회장 곽길동) 주관으로 열려 군민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
이날 점등식은 영암제일교회 어린이 오케스트라의 캐롤 축하연주를 시작으로 감사예배, 축사, 성탄트리 점등 순으로 영암공설운동장 입구에서 먼저 진행됐다. 영암읍에 이어 삼호읍에서도 같은 일정으로 진행됐다.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0일까지 소망의 불빛을 밝히게 된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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