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배 전 영암경찰서장 장녀 은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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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배 전 영암경찰서장 장녀 은혜씨

2020년도 검사 신규임용 선발전형 최종합격 영예

박인배 전 영암경찰서장(현 전남청 홍보담당관)의 장녀 은혜(27)씨가 2020년도 검사 신규임용 선발전형에 최종합격하는 영예를 안아 화제다.
서강대 경영학과를 나와 현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3학년에 재학중인 은혜씨의 검사 임용 여부는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 후 최종 확정되게 된다.
제9회 변호사시험은 내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한편 박인배 전 영암경찰서장(제74대)은 영암초교와 영암중, 영암고를 졸업한 뒤 목포대 행정학과를 나와 간부후보생(40회)으로 경찰에 입문했다. 온화한 인품에 업무 파악능력과 추진력이 뛰어나 안팎으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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