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는 지난 12월 6일 서울 종로구 난계로 베니키아호텔 뷔페에서 향우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정기총회 및 2019 송년회'를 열고 이처럼 결정했다.
연임된 문충석 회장은 향우회를 창설해 2년간 임무를 수행하면서 향우들에게 향우회에 대한 애착심, 자부심, 소속감을 고취시켰다.
문 회장은 서울에서 택사운수사업을 하면서 서울택시조합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우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게 맡은 바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해 자랑스러운 향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충석 회장을 비롯해 김재철 고문, 곽혜자 감사, 정병채, 장애숙 부회장, 김재광 사무국장, 김호삼 기획조정이사, 박현숙 회계, 김용석 총무, 최미옥 여성부장, 곽무송 등산부장, 박길재 골프부장, 김원철 체육부장, 김성채 홍보부장, 최장용 재경군서면향우회장, 황국현 재경영암읍향우회 사무총장, 임현승 재경학산면향우회 사무국장, 신안숙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총무부장, 강영배 총무부장 등이 함께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