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하는대로 따라하지만
소금을 풀어 달걀을 띄우기보다는
염도계를 들고 염도를 측정하고
잘 띄운 메주 항아리에 담아
고추, 대추 숯을 넣고
항아리 한아름 안은 금줄을 쳐 놓고서
엄마가 그랬듯이 기다려야 하는데
지금부터 궁금한데
어떻게 할까?
멀리서 엄마가 지켜보고 계시는데
참아야겠지
그∼럼
박선옥
영암문인협회 회원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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