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로 모임을 갖고 있는 동창회는 이날 모임에서 올 한 해의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를 했으며, 예정되어 있던 차기회장 선출은 내년 3월 모임에서 하기로 했다.
문병열 회장은 "회장을 맡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동창들의 도움으로 임기를 무난히 마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 전채심 부회장은 야유회 때 50만원 찬조에 이어 50만원을 찬조했다.
모임에는 문병열 회장을 비롯해 문경근, 문용현 전 회장, 전채심 부회장, 최수봉 총무 및 동창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