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영암군향우회 임시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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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산영암군향우회 임시회의 개최

재안산영암군향우회(회장 박찬용)는 지난 2월 10일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조주연 향우(학산면)가 경영하는 음식점 '깡통참숯구이'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향우회의 조직구성을 가다듬어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향우회는 지난 1월 취임한 박찬용 회장 주재로 임원들과 상견례를 겸한 회의에서 향우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박 회장은 "현재의 향우회 조직 구성을 활성화 차원에서 좀 더 확충할 필요가 있다"면서, "대외협력국, 청년국, 여성국, 운영위원회 이외에도 컨설팅상담, 행복복지사, 예술문화, 산악회 등 여러 부서를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향우회는 2월 월례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스 사태를 감안해 취소하기로 했다. 다만 고문단과 집행부와의 모임을 통해 조직 구성 등 향우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박찬용 회장을 비롯해 손광영 감사, 박금규 수석부회장, 김순환 부회장, 조영현 사무국장, 조주연 청년국장, 서은영 여성국장, 김화진 여성차장, 양현주 재무차장, 곽근하 홍보부장 등이 함께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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