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교총동문산악회 아차산과 용마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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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교총동문산악회 아차산과 용마산 산행

구림교총동문산악회는 지난 2월 8일 아차산과 용마산을 찾아 산행했다.
회원들은 이날 아차산 1번 출구에 집결해 기원정사에서 해맞이광장을 지나 정상을 밟고 용마산 헬기장에서 사가정역으로 하산했다. 산행을 한 뒤에는 인근 음식점에서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구림교총동문산악회 전동렬 회장과 최보술 회장, 임점호 사무총장 등 재경구림교총동문회 임원진, 김승배 회장, 최장용 명예회장 등 재경군서면향우회 임원진 등이 모여 산악회 명칭 변경 및 시산제 장소선정 등 준비사항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산악회 명칭에 대해서는 구림교총동문산악회에서 재경군서면향우산악회로 명칭을 바꾸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시산제 장소는 용마산 자락 사가정공원의 정자 가 있는 곳에서 갖기로 하고 장소를 답사했다. 새로 바뀔 재경군서면향우산악회 명칭은 시산제 때 공식발표와 함께 사용하게 된다. 시산제는 오는 3월 7일 가질 예정이다. 구림교총동문산악회는 매월 두 번째 주 토요일 산행을 해왔다.
이날 산행에는 전동렬 산악회장을 비롯해 양점승 전 재경구림교총동문회장 등 동문과 박종규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및 김광자 부회장, 강영배 총대장, 곽찬대 대장, 김시철 운영위원장, 신안숙 직전총무, 김미경 재경미암면향우산악회 대장 등 향우 등이 함께했다. 박성경 산악회 초대회장, 최보술 구림교총동문회장 및 임점호 사무총장, 김승배 재경군서면향우회장 등은 뒤풀이 장소에 함께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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